2009 경북전통음식 한마당행사 개최
2009 경북전통음식 한마당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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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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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우리 음식 연구회원들이 제안하는 학교 등 단체 급식에 적용 가능한 전통·향토음식 120점과 전시음식을 활용한 단체급식메뉴 및 농촌여성들이 직접 만든 농산물가공품 100여점 전시와 더불어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시연행사도 함께 가진다고 했다.

 

또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제작한 인형극‘뚱이의 튼튼나라 여행’을 오전과 오후에 두차례 공연을 하고, 가톨릭상지대학의 협력으로 현장에서 건강체크 프로그램 체험과 건강식단 정보도 제공한다.

 

경상북도우리음식연구회는 전통·향토음식 솜씨보유자 889명 으로 구성되어 이 날은 한식세계화와 녹색식생활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실천 결의와 함께 우리음식 사랑 학교로 선정된 안동동부초등학교의 실천 결의도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관람객들의 우리음식에 대한 마음을 담은 소망트리 농원조성, 향토음식 현장체험, 난타공연, 우리음식 다큐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새로운 메뉴개발에 관심이 많은 요식업체 종사자와 음식관련 학교학생, 시민 등 약 2천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경상북도우리음식연구회(회장 박금순)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 향토음식이 자라 나는 신세대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경북의 음식이 전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음식연구회원들에게 당부하였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전통음식학교사업 등을 통해 우수한 한국형 식문화를 확산 보급하고 한식 세계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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