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국토해양부에서 추진중인 ‘4대강살리기’와 연계하여 지방하천 홍수예방, 문화·생태 친수공간 재창조 등 지방하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위해 국비 92억원을 추가 확보하였다.
국토해양부에서 지방하천의 재해예방과 생태복원을 위하여 정부 추경예산 확보에 따라 국비 92억원(당초대비 613%)을 추가 확보, 현재 실시설계용역중인 5개지구에 추가지원 10월중 공사를 착수하게 된다.
또 포항시 곡강천외 6개 하천 44.9㎞에 대하여 신규 대상지로 선정하여 금년내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 추진한다.
경북도는 금년도 지방하천 생태하천조성사업으로 5개 지구를 사업비 25억원(국비 15억, 지방비 10억)으로 추진 중에 있다.
지방하천의 재해예방 등 사업효과를 확산시킴은 물론, 하천을 중심으로 한 문화, 관광, 생태복원, 역사 네트워크가 낙동강 본류에서부터 지류하천까지 이어짐에 따라 지역균형발전과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상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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