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홍콩중문대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68%가 백신 접종 후 유급 휴가를 주는 것이 시민들의 예방 접종을 장려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데 동의했다.
58%의 사람들은 현금 인센티브 지급안에 동의하지 않았다. 또한 응답자의 절반은 예방 접종이 그들의 삶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지난달 말 중문대의 홍콩아시아태평양연구소는 예방 접종과 전염병에 대한 견해를 알아보기 위해 전화로 18세 이상 시민 700명을 인터뷰했다.
이 연구는 응답자의 90% 이상이 전염병 예방 조치가 '충분'하거나 '매우 충분'하다고 응답했으며, 4.1%만이 '부적절'하거나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인터뷰 대상자의 약 40%는 새로운 유형의 COVID-19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정부의 현재 유행병 방역 조치는 그대로 유지돼야 한다고 답했다. 두 결과는 4 월의 유사한 설문 조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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