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국내 최초 프로젝트 그룹이자 최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그룹 공일오비
90년대 국내 최초 프로젝트 그룹이자 최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그룹 공일오비
  • 김경희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21.06.20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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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경희 기자] (015B)가 오는 7월 2일, 평택 서부(안중)문화예술회관에서 콘서트를 선보인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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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은 20-21년을 잇는 기획시리즈 L.P. Concert(LEGEND PLAYER)로 작년에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이장희 콘서트’에 이어 올해는 ‘015B & 김형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일오비의 음악은 지금까지도 명곡으로 회자되고 있으며, 현재도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활동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텅빈 거리에서’, ‘이젠 안녕’, ‘아주 오래된 연인들’ 등 1990년대 청춘을 보낸 이들에게 사랑받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즐겁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객원 보컬 체제의 시작을 알렸던 공일오비는 이번 공연에서 장호일이 무대에 오르고, ‘그랬나봐’, ‘뜨거운 안녕’ 등으로 여심을 사로 잡았던 가수 김형중이 메인보컬로 참여하며, 가수 이장우와 HEX(헥스)도 객원보컬로 참여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평택시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에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며 공연 티켓은 R석 30,000원, S석 20,000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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