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힙 대세 ‘미란이’ 딩고 프리스타일에서 디지털 콘서트 선보여
국힙 대세 ‘미란이’ 딩고 프리스타일에서 디지털 콘서트 선보여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21.06.21 2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창열 기자] Mnet ‘쇼미더머니 9’의 최대 수혜자로 불리는 래퍼 ‘미란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R&B 채널인 ‘딩고 프라스타일’을 통해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와 함께하는 디지털 콘서트를 펼쳤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라코스테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문화 생활의 즐거움이 사라진 채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음악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딩고와 함께 프리 티켓인 디지털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 글로벌 캠페인 <WE PLAY COLLECTIVE 우리는 함께합니다> 런칭을 기념하며, 우리 시대 글로벌 문화를 이끄는 K-뮤지션들과 함께 스타일과 국경, 세대, 성별의 차이와 다양성을 넘어선 ‘통합’과 ‘우리’의 가치를 전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YDGx비와이’ 콘서트를 시작으로 두 번째 ‘다이나믹 듀오x래원’까지 두 번은 보기 힘든 레전드 조합의 뉴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 것에 이어 마지막으로 ‘미란이’의 단독 공연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 중 여성 래퍼 최초로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미란이는 경연곡 ‘VVS’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널리 알린 바 있다.

테니스 코트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한 여름 밤의 무대를 선보인 미란이는 ‘VVS’와 ‘Achoo’, ‘Tic tac!’을 비롯하여 신곡 ‘티키타’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DJ 써밋(DJ SMMT)과 함께 꽉 찬 무대를 구성했으며, 에너지 넘치고 파워풀한 슈퍼 크록의 면모를 보였다. 국힙을 대표하는 힙합 뮤지션들과 함께 장식한 DF 콘서트 with Lacoste< WE PLAY COLLECTIVE>는 미란이가 펼치는 한 여름 밤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무대에서 미란이는 라코스테 아이코닉 아이템인 폴로 셔츠에 조거 팬츠와 코트 실루엣의 빈티지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트렌디한 스포티 스타일을 우아하게 연출했다. 미란이가 입은 폴로셔츠는 라코스테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헤리티지 크록 브랜딩 제품으로 클래식 스타일을 힙하게 연출 가능한 제품이다.

미란이와 라코스테가 함께한 DF의 <WE PLAY COLLECTIVE> 콘서트는 6월 20일 저녁 7시에 딩고 프리스타일(DINGO FREESTYLE)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라코스테 공식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라코스테는 래퍼 에이셉 네스트와 DJ 페기구, 스케이터이자 배우인 에반 모크 등을 포함하여 개성 있고 크리에이티브한 7명의 글로벌 앰버서더와 그들의 크루가 함께한 캠페인 ‘WE PLAY COLLECTIVE’를 전개한다. ‘WE PLAY COLLECTIVE’ 캠페인을 통해 라코스테는 ‘우리’라는 단어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를 하나로 모으기 위한 움직임에 자유를 불어넣는다. 이를 통해 다양성의 차이를 넘어선 무한한 연결 고리를 만들어냈으며, ‘우리’의 차이점을 창조적으로 결합하여 삶의 아름다운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다. 이러한 ‘우리’의 가치는 브랜드 아이코닉 아이템인 폴로 셔츠와 함께 다채롭게 선보인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