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강원도 일자리 창출·지원 거점기관인 재단법인 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 노명우)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김흥성)과 23일(수) 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S/W융합교육을 통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해당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지원 업무협력을 위해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S/W융합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자 한다.
도내 산학연관의 정보 수집 및 공유를 통해 고품질의 교육을 시행하며, S/W산업 분야 중심의 일자리 창출·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사업 등의 공동 추진을 준비한다.
특히나 강원지역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한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4차산업 분야인 S/W융합산업에 대한 역량을 개발·강화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강원도일자리재단 노명우 대표이사는 ‘디지털 뉴딜 정책과 부합하는 사업 추진으로 도내에서도 S/W융합산업 분야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라며, 향후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다양한 융합분야의 일자리 기반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