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가재는 게 편이란 속담이 생각나게 만드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의왕시 인덕원 집회 현장에서 90세 노인 이만희xxx나와라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이 난무하면서 애긋은 주민들은 소음으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당해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은 상식에 벗어난 집회 등 행위를 참아왔지만 인덕원 한 아파트 2000세대의 주민들의 평온한 삶이 파괴되면서 고통이 호소되자 본질이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법적대응을 진행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성경, 오른뺨을 때리면 왼쪽 뺨까지 주라는 뜻을 이 총회장은 장기간 인내로 견디다가 집회자 일탈이 도를 넘어 주민피해를 최우선 보호하기 위한 뜻으로 보인다. 시위자 일탈 증거는 넘친 것으로 확인됐다.
종교자유를 보장하는 국가에서 신천지를 못 잡아 안달하고 있는데 성경적 이단은 더 큰 종교집단에 있음에도 침묵하고, 칼날을 이만희 총회장과 신천지에만 겨누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기성교단 우호언론은 훈수를 두고 있다. 청년을 가족에게 돌려보내고 고소를 취하라는 취지를 내 비추었다. 하지만 고소가 일자 방송 수위가 약해진 느낌이다.
인덕원 A아파트 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신천지피해자연대 측에서 나왔다고 주장했다. 욕설과 고성으로 인해 죄 없는 주민들을 괴롭힌다는 것이다. 그의 증언은 ‘어린이, 중학생, 수험생, 코로나19로 재택근무자 등 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B주민은 너무 소음피해가 커 귀마개까지 끼고 살아야 하는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귀마개를 내보이며 고통을 호소했다. 굉음에 가까울 정도로 피해가 커 방음벽으로 창문을 봉쇄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관해서도 무지막지한 집회를 방관만 하고 있을 것이냐며 “프로들이 나와 집회를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주민의 평온한 삶이 더 파괴되지 않도록 지켜주는 것이 경찰의 도리가 아니냐고 지적했다.
강제개종의 피해는 감금, 사망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기성교회 이단상담의 폐단이 극에 달하고 핍박이 끈이지 않고 있다.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반복되는 종교탄압이 사라진다고 부산에서 18일간의 감금사건이 또 터지자 비난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