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사단법인 아시아문예진흥원은 지난 6.25. 총회를 개최해 제5대 이사장에 김영일(한국문학세상 회장)과 선정애(前아시아문예진흥원 이사장)를 공동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사에는 김영석(前동작문협회장), 김철모(정읍문학회장), 최인광(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이 각각 선출됐다.
또한 사무처를 총괄할 사무총장에는 양봉선(공무원문학협회 부회장), 감사에는 이규정(소설가) 등이 임명되었다.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문학의 활성화를 위하여 문학 분야는 김영일 이사장이, 재정 분야는 선정애 이사장이 역할을 분담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한 ①투명심사 등단제도 운영, ②백일장 개최가 어려운 학교나 공공기관의 위탁을 받아 온라인 백일장 접수(심사) 대행, ③온라인 등단지도 과정 운영 ④문예지도자 양성을 위한 워크숍 및 심포지엄 개최, ⑤문예대회 입상작 출간지원 등이 있다.
김영일 이사장은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대면 교육 등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당분간은 디지털 생활문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민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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