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급증’ 영국발 항공기 입국 금지… 7월부터
‘변이 급증’ 영국발 항공기 입국 금지… 7월부터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07.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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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홍콩정부는 COVID-19 바이러스 사례가 반등하고 변종 바이러스가 영국에서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영국에서 도착하는 항공편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영국발 항공기 입국 중단은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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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정부는 7일 이내에 돌연변이 변종에 양성 반응을 보인 승객 수가 한계에 도달하여 비행 중단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홍콩은 또한 영국을 극도로 위험도가 높은 지역으로 분류했으며, 영국에 2시간 이상 체류한 사람들도 입국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을 발표하면서 정부는 영국에서 홍콩에 대한 위험을 고려했다고 밝혔으며, 홍콩에서 돌연변이가 만연해 있고, 입국자 중에 최근 며칠 동안 양성 검사를 받은 도착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영국은 지난 주말 동안 매일 새로운 사례가 18,000명 이상으로 급증했으며, 2월 초 이후 가장 많은 환자가 전염성이 높은 델타 변종에 감염되었다고 보고했다. 영국의 비행 금지는 두 달도 채되지 않아 해제됐었다.

이번 발표는 정부가 영국에서 도착하는 여행자에 대한 검역 요건을 강화한지 며칠 만에 나왔다. 21일 강제 호텔 검역 명령은 예방 접종 상태에 관계없이 영국 도착자에 대해 월요일부터 발효됐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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