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6.24일부터 7.11일까지 진행중인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행(7.1일)을 계기로 자칫 방역 경각심이 이완될 우려가 있어,중대본 지침에 따라 현장 방역 강화를 위해 “유통시설 방역관리 특별점검”을 6.24일부터 7.14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행 첫날인 7월 1일(목) 10시, 가구전문점 이케아 광명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업계의 방역관리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
천영길 중견기업정책관은 방역점검을 하면서, 덥고 습한 여름철을 맞아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휴가철과「대한민국 동행세일」로 인해 쇼핑객 증가가 예상됨으로, 유통시설의 환기, 소독 등 방역관리는 물론, 화재예방 및 근로자 건강관리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하였으며,아울러, 국민들께서도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케아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20.6월부터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하여 철저한 방역관리로 집단감염으로의 예방‧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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