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익 금융감독원장 직무대행, 가계대출 영업현장 방문
김근익 금융감독원장 직무대행, 가계대출 영업현장 방문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07.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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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근익 금융감독원장 직무대행은 DSR 확대 등「가계부채 관리방안(7.1일 시행)」이 영업점에서 차질없이 이행되는지 점검하기 위해 2일 은행담당 부원장 등과 함께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여 대출창구 및 고객 동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지난해 하반기 이후 급증했던 가계대출이 안정화 되어 향후 금융상황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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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관리방안) DSR 확대 시행은 차주의 상환능력에 기반한 대출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향후 금융상황 변화에 따른 상환부담 증가에 대비할 수 있는 만큼,영업 현장에서 DSR 제도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영업점 직원이 관련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여 대출 상담 및 처리를 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무주택 서민·실수요자에 대한 LTV 우대 , DSR 산정시 무주택 청년층에 대한 장래소득 인정 등도 원활히 이행할 것을 요청하였다.

지난해 증가폭이 확대된 가계대출이 ’21년도 5∼6%내외 → ‘22년중 4%대 증가율로 안정화될 수 있도록 금융회사가 자체 수립한 가계대출 관리계획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취급시 다주택자의 투기목적 대출을 제한하기 위해 체결하고 있는 추가약정*이 철저히 이행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대출 취급시점에 차주가 해당 약정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히 설명·안내할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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