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전 사업소 안전담당자가 참석한 ‘21년 상반기 안전분야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재난 및 산업안전보건, 코로나19 및 시설물 안전분야 지도점검 및 조치결과 그리고 각 사업소 위험성평가 개선결과 등을 공유하였으며 특히,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전문가의 위험성평가 실시절차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였다.
또한 각 사업소 안전담당자들은 ‘20년도 위험성평가 결과 및 개선결과 그리고 ’21년 상반기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적을 발표하는 등 연찬회 적극 참석하여 더욱 뜻깊고 알찬 연찬회가 되었다.
이날 연찬회를 주관한 노광일 사업본부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각 사업소 안전담당자들의 노력과 이를 통한 지역사회에 더 안전하고 주민친화적인 시설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상길 공단 이사장도 연찬회 실시 후 “각 사업소 안전담당자들은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달라.”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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