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우카이샤(Wu Kai Sha)와 튠문(Tuen Mun) 사이를 운행하는 MTR의 새로운 튠마 라인(Tuen Ma Line)이 운행을 시작했다.
MTR은 성웡토이(Sung Wong Toi) 역에서 튠문(Tuen Mun)까지 특별 열차를 마련했다. 리본 커팅식이 열린 성웡토이 역에는 1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첫 차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토카완(To Kwa Wan)과 성웡토이(Sung Wong Toi)의 새로운 역도 개장했으며 홍함역의 기존 웨스트레일(West Rail)과 마온산 라인을 통합함으로써 홍콩에서 가장 긴 노선이 되었다.
튠마라인은 27개 역으로 구성되며 총 길이가 56km이다. MTR 맵에서 갈색으로 표시된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정부가 홍콩의 교통 네트워크를 계속 개선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두 개의 새로운 역 사이를 여행했다.
튠마 라인은 2019년에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홍함역 작업 스캔들과 유물 발견으로 인해 지연할 수 밖에 없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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