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미소음료(주), 신도음료(주), (주)회천, (주)토림 등 4개 업체세서 생산된 생수에 전혀 이상이 없는 안전한 것으로 분석됐다는 게 전남도의 설명이다.
특히 도내에서 생산된 먹는샘물이 인체에 유익한 게르마늄, 불소 등 미네랄 성분이 일정량 함유돼 양질의 먹는샘물로 평가됐다.
전남도에서는 오염되지 않는 청정한 녹색의 땅 전남 이미지와 맛 좋고 품질이 우수한 물을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먹는샘물 공동브랜드화를 적극 추진중에 있으며 도 지정 공동브랜드명을 2012 여수 EXPO 지정생수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정 전남을 찾는 관광객 등 도내 생수 이용자를 위해 맛 좋고 질 좋은 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공정 및 제품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과 경쟁력을 강화토록 이달초 업계에 협조요청을 하기도 했다.
천제영 전남도 환경정책과장은 “도내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해당 업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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