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는 인도주의실천의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종교인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이날 200회 무료진료 기념행사가 열렸다.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는 자발적인 봉사와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6시까지 외국인노동자와 이주여성 가족을 대상으로 의과, 한의과, 치과를 무료로 진료하고 있다. 지난해는 2,239명이 진료 받고, 올 들어 6월 현재까지 1,000여명이 넘는 외국인노동자가 무료로 진료를 받았다
진료 관련 문의는 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062-956-3353)로 문의하면 된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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