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검역 호텔 직원 백신 접종해야”
“모든 검역 호텔 직원 백신 접종해야”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07.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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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검역호텔인 야우마테이의 Bridal Tea House(紅茶館) 호텔의 시간제 청소직원에게서 L452R 변종 바이러스가 검출돼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홍콩정부 백신자문전문가위원회 위원 이반 홍(孔繁毅)이 발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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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호텔의 방역 조치는 잘 되어 있지만, 무엇보다 모든 직원이 빨리 백신을 접종해야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고 특히 변종 바이러스 예방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반 홍 위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홍콩에서 사용하는 두 백신 모두 접종자들을 잘 보호할 수 있다며, BioNTech의 변종 바이러스 보호율이 높다는 영국 연구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인도에서 처음 나온 Delta 변종 바이러스 보호력이 88%이며, 남아공에서 처음 나온 Beta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력은 75%에 이른다며 시민들의 조속한 백신 접종을 그가 촉구했다.

시노백(Sinovac)은 의학저널에 발표한 청소년 접종 임상시험 데이터에서COVID-19 백이 3~17세 아동 및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보호율도 충분하지만, 참가자 수가 아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홍 위원이 말했다.

그는 전문가 위원회가 승인할 수 있도록 시노백이 올해 수천 명에 이르는 3차 임상 데이터를 홍콩 정부에 제출해 단계적으로 시노백 백신 접종 연령 제한을 낮출 수 있기를 기대했다.

이반 홍 위원은 또 시노백 백신이 살균 백신이기 때문에 항원이 조기에 출현한 바이러스에서 나온 것이라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력이 충분하지 않다며, 변종 바이러스를 항원 강화제로 활용해야 할 수도 있지만 언제 접종할지는 데이터와 조언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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