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7월 25일까지 중구 모든 해수욕장 임시폐장
인천시, 7월 25일까지 중구 모든 해수욕장 임시폐장
해수욕장 내 샤워장, 음수대, 파라솔, 텐트 등 이용 긴급 중단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07.14 0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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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거리두기 2단계인 강화, 옹진군을 제외한 중구 을왕리, 왕산, 하나개, 실미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25일 까지 임시 폐장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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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을 비롯한 중구에 모든 해수욕장 내 샤워장, 음수대, 파라솔, 텐트, 대여시설 등의 이용을 긴급 중단했다.

인천시와 중구청은 현수막, 안내판, 옥외방송 등으로 이용객들에게 임시폐장을 알리며 해수욕장 운영을 중단하더라도 안전 및 방역요원을 배치해 개인 차양시설 설치 금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계도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중단에 따른 폐장 조치사항 및 방역관리 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단계인 4단계로 현 감염 확산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해수욕장 이용을 자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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