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인디창작자 싱글앨범 발매 지원 프로젝트 진행
도봉구, 인디창작자 싱글앨범 발매 지원 프로젝트 진행
청년 창작거점 OPCD(오픈창동)‧공음 스튜디오에서 녹음, 믹싱, 영상촬영 진행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1.07.16 2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21년 하반기 신진 인디창작자 발굴‧지원 프로젝트인 “Why do we make music?”(이하 WDM)을 진행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WDM은 인디창작자를 발굴하여 싱글앨범 제작‧발매, 비주얼라이저 및 매거진 콘텐츠를 제작‧홍보하는 프로젝트로, 7월 21일 첫 번째 아티스트 yellowism을 시작으로 총 10팀의 아티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WDM의 첫 번째 타자인 yellowism은 중학생 때부터 다양한 타입비트 작업으로 이름을 알린 아티스트로, 래퍼 스티피의 앨범 ‘지느러미’ 프로듀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19세 프로듀서이다. 7월 21일 발매될 그의 첫 솔로 싱글 ‘smokes on!’은 게임 음악에서 일렉트로닉,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쌓아온 그의 “잠재적 작품”이 응축된 곡이다.

WDM 프로젝트는 도봉구 청년창작자 지원사업인 오픈창동사업단에서 기획 및 추진하며, WDM을 통해 발매될 싱글앨범은 청년 창작거점 OPCD(오픈창동)스튜디오 및 공음스튜디오에서 녹음과 믹싱작업, 영상촬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싱글 음원은 7월 21일 정오, 모든 음원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OPCD 유튜브 채널 및 웹 매거진, 인스타그램에서 비주얼라이저와 매거진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OPCD(오픈창동)스튜디오와 공음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K-POP 공연장 ‘서울아레나’의 조성을 기반으로 도봉구에서 야심차게 구축한 청년 창작거점이다. 이곳에서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가 ‘음악도시 창동’ 브랜딩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