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세희)은 2021년 문화의 향기 ‘월간 <슬기로운 문화생활>’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심재훈 소설가를 초청해 7월 27일과 29일 저녁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한다.
27일은 ‘작가는 어디서부터 영감과 아이디어를 가져오는가’, 29일은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 세계와 그 예술성에 관해서’를 주제로 진행된다.
포스터 속 QR코드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강의당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심재훈 작가는 “청중들에게 예술과 문화에 관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심재훈 소설가는 연세대학교 재학 중에 집필한 중편소설 <변화상>이 2019년 제2회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소설집 <변화상–권위를 향한 동경>과 에세이집 <사랑해요. 브레드 피트!>, 공동 에세이집 <69프로젝트>가 있다.
현재 토지문화관 창작실에 머무르며 온라인 플랫폼 브릿G에 장편소설 <불안의 시대>를 연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www.tojic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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