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이하 비채)가 ‘2021 비채랑 나눔상영’ 을 상시 운영한다.
나눔상영은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된다. 천안에 위치한 영·유아, 어르신, 장애인 등 5인 이상 단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신청은 비채 홈페이지(www.media-center.or.kr/cheonan)에서 가능하며,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상영 희망작은 비채 홈페이지 ‘상영’ 메뉴 내 ‘아카이브-영상자료/도서자료’ 카테고리에서 선택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비채 홈페이지나 전화(☎041-415-0099)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채 곽태형 사무국장은 “지역 내 문화생활이 자유롭지 못한 분들에게 영화가 주는 기쁨과 감동을 나누고자 한다.”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예방에 힘쏟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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