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여름방학 어린이 예술 돌담 랜선 아트스쿨’이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 위치한 사계절캠핑장에서 매주 주말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겨울방학 기간 진행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아이들과 어린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유도하기 위해 국악, 성악 등의 맞춤형 랜선 음악회 및 전통가마 강창석 작가의 도자기야 놀자, 가족과 돌탑 만들기 등 다양한 예술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지난 17일 성악그룹 씨엘보이스는 사계절야영장의 돌담 달빛정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이온 킹 등을 랜선 음악회를 통해 선보였다.
또한 이곳 돌담무대서 썸머시즌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반 영동군 소재의 어린이들 대상으로 ‘도자기야 놀자’ 무료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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