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의료진들이 땀범벅이 된 모습을 보면 정말 안쓰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방문해 의료진 격려한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했습니다. 방역현장을 점검한 후 의료진들을 격려하며 문 대통령은 "의료진들이 땀범벅이 된 모습을 보면 정말로 안쓰럽고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한 의료진에게 "아쉬운 점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질문했고, 해당 의료진은 “날씨가 더워서 직원들이 힘들어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기온이 40도 가까이 올라간다고 하니, 폭염대책을 꼼꼼히 챙겨달라"고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양오승 강남구보건소장 등에게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삼성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방문 모습을 영상으로 전해 드립니다.
[출처:공공누리=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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