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찬모포 재정사장은 TV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정부가 제공하는 5000홍콩달러 지원금과 가맹점들이 제공하는 할인 덕분에 전자 소비 상품권이 경제를 부양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 국경이 재개될 경우 홍콩의 연간 경제 성장(GDP)는 예상 상한선의 5.5%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찬모포 재정사장은 정부가 5,000홍콩달러 소비 상품권을 발행해 GDP를 약 0.7%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또는 전자 지갑 및 기타 할인 프로모션을 고려하면 경제적 이익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염병이 통제되고 본토 및 세계와 국경출입이 재개될 수 있다면 올해 홍콩의 경제 성장률은 예산에서 추정한 3.5~5.4%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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