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총영사, 비행금지 해제 촉구
필리핀 총영사, 비행금지 해제 촉구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07.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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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랠리 테자다 주홍콩필리핀총영사는 홍콩 관계자들에게 필리핀발 비행 금지를 해제하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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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홍콩 정부 관계자를 만나 필리핀이 비행 금지를 촉발한 '극히 위험한' 국가로 분류된 것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홍콩에 필리핀 사람들이 일을 하러 오는 것을 허용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홍콩 정부 관계자들이 필리핀 근로자들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을 받은 필리핀인들이 홍콩에 오는 것을 허용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콩은 애초에 백신 접종을 받은 거주자들과 현재 금지되어 있는 모든 국가들의 노동자들의 귀환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계획이 최종적인 것이 아니며 계획의 세부 사항들은 여전히 논의되어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필리핀 총영사의 발언은 고용 대행사들이 비행금지 이후 가사 도우미들의 임금 인상을 초래했다고 말한 후에 나왔다. 일부 고용주들은 매달 7000홍콩달러나 되는 높은 임금을 제안하고 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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