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캐리 람 행정장관은 해외 이민은 홍콩인의 개인적인 선택이며 지금이 홍콩의 번영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영국의 '규정 외의 출입' 정책이 월요일 종료되면서 많은 수의 시민들이 영국으로 이주했습니다.
이 정책은 BNO가 없는 사람들이 영국에서 아직 LOTR 지위를 부여받도록 합니다. 그들은 또한 영국 내에서 BNO를 신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나라에서 살고 일할 수 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홍콩의 역사를 통틀어 이민의 경향은 가끔 나타난다면서, 인생의 다른 단계에 들어서면 다른 선택을 하며, 다른 나라로 이주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부는 기본법에 의해 부여된 여행의 자유와 홍콩 출입국 권리를 옹호할 것이라고 그녀는 강조했다.
이민자들에게 어떤 말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캐리 람 행정장관은 국가보안법과 선거법 개정으로 도시의 안정과 질서가 회복될 때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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