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구에서 ‘iAMsmart’앱 이용 온라인 거래 검토
대만구에서 ‘iAMsmart’앱 이용 온라인 거래 검토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07.21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혁신기술국은 본토와 마카오의 관련 기관과 함께 신분인증 시스템과 이메일 등 ‘iAMsmart’의 협력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홍콩 주민이 대만구 등 본토 지역에서 온라인 거래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인증서 상호 인식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국경을 넘는 전자 상거래의 응용 프로그램를 홍보할 예정이다.

대만구 내에서 ‘iAMsmart’ 앱을 사용하여 각종 인터넷 서비스, 인터넷 거래에 접속하고, 법률 효력을 가진 디지털 서명을 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혁신기술국에 따르면 2021년 7월 초까지 이미 110개 이상의 정부 및 민간 기관에서 인터넷 서비스로 ‘iAMsmart’앱을 채택했다. 대규모 시스템 업데이트가 완료되고2023년말이면 시민들은 ‘iAMsmart’ 플랫폼을 통해 180개 이상의 정부 인터넷 서비스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입법회 의원인 로와이궉(盧偉國)은 대만구 지역에서 교육, 업무, 생활하는 홍콩인들이 신분 인증과 디지털 서명 등 인터넷 서비스를 현지에서 이용 가능한지 광동성 및 마카오 정부와 상의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혁신기술국은 현재 본토 및 마카오의 관련 부서와 그 신분 인증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예를 들면, 전자 인증서 상호 인증 메커니즘을 이용하여 홍콩 주민이 대만구 등 다른 곳에서 온라인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경을 넘는 전자상거래 응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계획이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