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혁신기술국은 본토와 마카오의 관련 기관과 함께 신분인증 시스템과 이메일 등 ‘iAMsmart’의 협력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홍콩 주민이 대만구 등 본토 지역에서 온라인 거래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인증서 상호 인식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국경을 넘는 전자 상거래의 응용 프로그램를 홍보할 예정이다.
대만구 내에서 ‘iAMsmart’ 앱을 사용하여 각종 인터넷 서비스, 인터넷 거래에 접속하고, 법률 효력을 가진 디지털 서명을 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혁신기술국에 따르면 2021년 7월 초까지 이미 110개 이상의 정부 및 민간 기관에서 인터넷 서비스로 ‘iAMsmart’앱을 채택했다. 대규모 시스템 업데이트가 완료되고2023년말이면 시민들은 ‘iAMsmart’ 플랫폼을 통해 180개 이상의 정부 인터넷 서비스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입법회 의원인 로와이궉(盧偉國)은 대만구 지역에서 교육, 업무, 생활하는 홍콩인들이 신분 인증과 디지털 서명 등 인터넷 서비스를 현지에서 이용 가능한지 광동성 및 마카오 정부와 상의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혁신기술국은 현재 본토 및 마카오의 관련 부서와 그 신분 인증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예를 들면, 전자 인증서 상호 인증 메커니즘을 이용하여 홍콩 주민이 대만구 등 다른 곳에서 온라인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경을 넘는 전자상거래 응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계획이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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