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도 바이러스와 공생하는 방법 배워야"
"홍콩도 바이러스와 공생하는 방법 배워야"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07.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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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전염병학자 벤자민 카울링 교수는 홍콩을 위해 지속 가능한 전염병 전략은 "이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대 교수는 영국이 전염병 규제를 해제한 후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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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가 높은 접종을 받을 수 있다면, 영국에서처럼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 더 낫고 장기적인 전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쨌든 조만간 그렇게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일상 생활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를 해제하자 과학자들과 야당들에 의해 미지의 세계로의 위험한 도박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영국 당국은 보리스 존슨 총리가 자국의 백신 프로그램이 감염, 중병, 사망 사이의 연관성을 심각하게 약화시켰다고 밝힌 가운데 확진자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움직임을 옹호하고 비난을 일축했다. 영국은 19일 40,000명에 조금 못 미치는 새로운 감염자와 19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카울링 교수는 또한 홍콩과 본토에서의 '여행버블'이 쉽게 붕괴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18개월간의 중단 이후 국경을 다시 개방하려는 희망이 홍콩에서의 예방접종 수치에 의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울링 교수는 "그것은 깨지기 쉬운 거품이 될 것 같다. 문을 열 때도 있을 거고 다시 닫아야 할 때도 있을 것"이라면서 "홍콩이 목표로 삼을 매우 좋은 전략이나 좋은 목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건 관계자들은 홍콩의 백신 접종률이 9월까지 70%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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