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안병일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이 23일‘행정안전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키 위해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챌린지 동참자는‘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촬영한 모습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동참자를 지명하게 된다.

안병일 사무총장은 한동수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을 지명했다.

안병일 사무총장은‘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단체 지도자로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김지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