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생필품 전달받아
도봉구,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생필품 전달받아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07.23 2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로부터 7월 20일 1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애경산업에서 후원받은 1억 원 상당의 치약, 칫솔, 샴푸, 린스, 화장품 등의 물품 약 2000상자를 도봉구에 전달했으며, 구는 전달받은 물품들을 동주민센터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07년 설립된 사회공익 단체인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 기관이다. 도봉구와는 2017년 업무협약을 계기로 매년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생필품 후원을 해주신 애경산업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