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300만의 인구로 서울·부산 이어 3번째 도시지만 시민들은 정치판이 철지난 인물들이 계속 진행형이라 참담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인천시장을 하겠다는 감지 행보를 두고 인물가뭄은 극에 달하고 있다며 또 망하는 길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고 촉각을 세우고 있다.
문재인 정권에 실정을 반사이익이나 보려는 구태 정치인이 인천시민의 선택을 받을지 벌써부터 캠프를 꾸리려는 지역정치 인사들 낙후성을 개탄하면서 인천을 사랑하는 시민들은 참담한 심정을 그대로 표출되고 있다.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의 당선은 신선함을 주었다.
지역 정치는 인천시당 위원장을 도전한 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위원장으로 선택을 받지 못함으로 망신을 당했다. 시당 당권까지 장악하려다 실패한 사례로 분석하고 있다.
꼰대정치를 타파하려는 의지가 이번 시당 선거에서 표출된 것으로 해석된다. 약관의 배준영 초선의원에게 힘이 실리면서 세대교체의 바람은 막지 못했다.
충격을 주는 일도 뒤 이어 일어났는데 이당저당 철새처럼 기웃거리다 복당한 정치인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인천시장을 도전한다는 말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어 이준석 대표를 향해 대한민국과 인천을 개혁시키려면 공과 실을 명확하게 판단하여 세대교체와 함께 지지를 극대화 시킬 지역 정치를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있다.
철지난 정치인들을 배제시키지 못한다면 국민의 힘은 가망이 없는 도로 당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국민의 힘 지지도가 올라가 희망을 주고 있지만 철새 정치는 이것으로 종결시키고 신선한 인물로 바꾸라는 요구가 있다.
철새 정치인은 과오를 반성하는 모습을 이제라도 보여 줄 때에 마지막 실망감이라도 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배준용과 유정복의 위원장 자리다툼을 두고 진흙탕 싸움을 또 시민들이 보았고 인천정치가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인천 한 A인사는 인천시민은 못난 정치행보를 똑똑히 보았다고 개탄했다. 한두번도 아니고 철새처럼 떠돌던 배신의 아이콘이란 수식어도 시민들이 붙여주었다.
지금까지 정치행보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못하다는 것을 인천시민들이 잘 알고 있기에 국민의 힘을 향해 이준석 대표를 뽑은 것처럼 앞으로도 세대교체 의지를 보여 개혁 정치에 매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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