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약한 환자 '부스터샷' 접종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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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7.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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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COVID-19 백신에 대한 정부 고문은 최근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이 앞으로 부스터 잽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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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자문 패널의 의장인 월라스 라우(Wallace Lau)는 항체 수준이 떨어졌을 때 사람들이 세 번째 COVID-19 접종이 필요한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주 전문가들이 만날 것이라고 라디오 프로그램에 말했다.

그러나 홍콩대 교수는 먼저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집단 면역이 아마도 약 70%의 사람들에게 접종되었을 때만 달성될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인구의 40% 이상인 273만 명이 1차 백신을 맞았다.

라우 교수는 또한 2회의 바이오엔테크(BioNTech) 백신을 받은 사람들의 항체 수치가 2회의 시노백(Sinovac) 백신을 받은 사람들보다 약 9배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홍콩 대학의 최근 연구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백신의 효과는 생산된 항체보다 더 많은 것에 달려 있다고 말하면서 어느 정도의 항체 수준이 충분한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라우 교수는 실제 데이터에서 시노백 백신이 COVID-19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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