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용 도의원, ‘여수 화양면, 호우피해지역 현장 찾아 대비책 논의’
최병용 도의원, ‘여수 화양면, 호우피해지역 현장 찾아 대비책 논의’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1.07.29 2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병용 의원(여수5·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8일 화양면 산사태 현장과 구미마을, 벌가마을 등의 수해피해 현장을 찾아 대비책을 논의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날은 최병용 의원을 비롯하여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여수시청 관계자와 피해지역 주민들이 현장을 함께 둘러보고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7월 5일 내린 집중호우로 화양면 일부지역은 산사태가 발생하여 도로에 쌓인 토사로 인해 일부 교통이 마비되고 농작물이 침수 되는 등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최병용 의원은 “현재 도로가 복구되어 차량이 운행되고 있으나 집중호우가 발생 할 경우 또 다시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며 “재발방지를 위해 추가로 예방작업을 조속히 실시해야 하고 더 이상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최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현장방문을 통해 수렴하고 있고 민생과 복지, 소통과 공공성 강화 등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