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환경부와 한국환경자원공사가 오는 6월 중 총 29회에 걸쳐‘2009년도 주부 분리배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복합재질(비닐류) 재활용과정 현장 견학>
환경부와 공사는 2007년도부터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하여 지난해까지 총 2,648명이 참가하였고,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확대 운영 요청에 따라 금년도에는 프로그램을 보다 강화하여 전국 규모 행사로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 마포, 대구 경북 등 전국에 위치한 공사 8개 재활용홍보교육관에서 주부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대구경북지사는 분리배출의 중요성 및 요령을 교육과 (주)한국에너지타운에서 제품 생산과정 현장견학, 그리고 폐식용유를 이용한 주방세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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