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소피아 찬 식품위생국장은 과학위원회에서 3차 COVID-19 백신 투여에 대한 세부 방안을 논의할 또 다른 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찬 국장은 시민들이 3차 접종을 받기 가장 좋은 시기와 누가 3차 접종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위원회에서 논의할 것이며 현재 연구자료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찬 국장은 아직도 접종하지 못한 노인들이 백신을 받도록 독려하면서 노인들에게 예약없이 당일 접종 기회를 주는 것 외에도 많은 보건 센터 운영자들이 노인들에게도 예방 접종 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홍콩에서는 50일 동안 지역 확진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위생국이 계속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찬 국장은 전했다.
지금까지 약 326만 명(47.9%)의 시민이 COVID-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고, 약 246만 명(36.2%)이 2차 접종을 받았다. 최근 7일간 평균 접종자 수는 64,139명이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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