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 강화군, 여름 휴가철 깨끗한 피서지 만든다
대한뉴스(포토) 강화군, 여름 휴가철 깨끗한 피서지 만든다
기동 청소반, 단속반 운영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08.09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깨끗한 피서지 환경조성과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는 최근 피서지 쓰레기 적치, 투기 등으로 인한 피서객과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이다.

군은 우선 접수된 쓰레기 관련 민원사항 처리를 위해 주요 피서지 출입구 등에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수시로 수거해 청결을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14개조 30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생활쓰레기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무단투기, 대형폐기물 처리 스티커 미부착 배출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한다.

한편, 군은 올해에만 290개소에 불법투기 감시카메라를 신규 설치하고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감시를 강화했다. 불법행위 적발 시에는 소각, 매립, 투기 형태별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피서지의 쓰레기 민원에 신속 대처하고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도 계속해 나가겠다”며 “청정 강화를 위한 쓰레기 분리배출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