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세계적인 굴소스 기업 이금기의 이만탓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그의 나이는 91세였다.
이만탓 회장은 1888년 할아버지 이금성( Lee Kum-sheung)이 광둥에서 설립한 조미료 사업의 3대 책임자였다.
마카오에서 태어난 이 회장은 브랜드를 가명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홍콩의 가장 부유한 재벌 중 한 명이 되었다.
이만탓 회장은 또한 재단을 통해 자선단체에 많은 기부를 했으며, 중국 문화와 요리를 홍보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했다. 이만탓 회장은 3년 전 실버 바우히니아 스타( Silver Bauhinia Star)상을 수상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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