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제조 전문업체인 (주)엠앤에치는 최첨단 생활 의료기기 Laser toothbrush가 임상 실험을 통과했다고 25일(목) 밝혔다.
상아질 지각과민치아(시린이)를 호소하는 환자가 치과임상에서 자주 발견되며, 대다수의 국민이 상아질 지각과민증(시린이)을 호소하고 있으나, 현재 그 치료법은 치과를 내원하여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어려움에 착안해 ㈜엠앤에치의 임원과 연구진은 상아질 지각과민증(시린이)의 치료를 목표로 의료용 저출력 반도체레이저(LLLT)를 이용하고 Laser beam을 칫솔모 방향으로 직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개발했다.
Laser toothbrush는 현재 판매되는 타사의 관련된 전 상품을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하여 본사만의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과 제품의 안정화와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해 칫솔(toothbrush)의 기능을 극대화하여 설계하였으며,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의 건강한 구강위생을 위하여 개발 완료된 첨단 생활 의료기기이다.
현재 레이저칫솔은 발명특허 3건이 기술평가를 통과하여 완전 등록 되었고, 국제특허[PCT]를 출원했으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의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효과를 입증 받았다.
(주)엠앤에치 지만수 대표는 향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수출을 목표로 하여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미래지향적 사고로 human technology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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