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최근 리패키지 앨범 ‘셀렉트 숍(Select Shop)’을 발매, 타이틀곡 ‘스트로베리 껌(Strawberry Gum)’으로 또 한 번 콘셉트 장인의 면모를 증명해 낸 아티스트 하성운이 이번에는 화보 장인의 모습을 유감없이 뽐냈다.
창간 17주년을 맞이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9월호를 통해 아메리칸 빈티지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 ‘지프’의 뉴 컬렉션을 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하여 선보인 것.
화보 속 하성운은 마치 춤을 추듯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고, 특유의 위트 있는 표정과 몸짓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촬영이 진행되었던 날은 무더운 여름이었지만, 한 계절을 앞서는 패션 화보 촬영이었던 터라, 가을&겨울옷을 입고 촬영을 진행해 무척 힘들었을 법도 했지만,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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