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통상역량 강화 및 통상인재 양성을 위한 WTO 모의재판 개최
정부, 통상역량 강화 및 통상인재 양성을 위한 WTO 모의재판 개최
보건위기에 따른 의료용품 수입규제의 WTO 합치성을 주제로 진행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08.20 23:1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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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한국국제경제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후원하는 「제12회 WTO 모의재판 경연대회」가 8.20(금) 온라인(화상)으로 개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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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모의재판 경연대회는 우리나라의 통상역량을 강화하고 통상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왔으며, 국내의 학계·로펌·정부 통상전문가들의 심사 하에 WTO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통상분쟁 절차를 본뜬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대회는 근래 팬데믹으로 인해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의료보건용품에 대한 무역제한조치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차원에서 ‘무역자유화와 사회적 가치 보호 사이의 균형’을 대주제로 선정하였으며, 구체적으로는 마스크 등 공공보건용품에 대한 관세·조세·수량제한 등 가상의 수입규제조치가 WTO 협정에 합치하는지가 주된 논점이 되었다.

올해 대회에서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총 18개팀이 예선에 참가하여 변론서면을 제출하였으며,서면심사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The Great GATTsby 팀·White Tigers On-fire 팀(이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NBB팀·Skkulers 팀(이상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등 4개 팀을 대상으로 구두변론 경연이 진행되었다.

김정일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통상이 급격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맞이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실력 있는 통상법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은 단연 필수적인 과업”이라면서,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우리나라의 국부 창출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하며, WTO 모의재판 경연대회가 우리나라의 통상전문가를 길러내는 요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연대회의 최종 수상자 및 수상팀에 대한 시상식은 8.25(수)에 별도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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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8-21 17:55:59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공대만),가톨릭대(醫),항공대, 後포항공대,특목대로는 육사,後경찰대,카이스트. 그리고 패전국 일본 잔재로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온 왜구잔재 서울대(100번),왜구 초급대출신 부산대.경북대.전남대.이리농림고 후신 전북대 농대가 기반이며 초급대등 병합한 전북대,왜구 초급대출신 시립대,연세대(일본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국시 110브 연세대), 고려대(구한말 서민출신 이용익이 세운 보성전문이 모태, 동학란을 일으킨 천도교 소속이다가, 해방후 친일파 김성수가 인수 고려대로 변경).

http://blog.daum.net/macmaca/3154

윤진한 2021-08-21 17:55:01
(대학원에 가서 신학.법학.의학, 문사철 및 경제.경영,기초과학.공학등을 전문 연구하는 Royal성균관대.Royal서강대 출신들이 일정인원이상 배출되는게 바람직합니다).

법이나 교과서자격이 없으면, 입시점수!. 왜구잔재대학은 주권.자격.학벌이 없음.

Royal성균관대(국사 성균관 자격, 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성대다음 Royal대 예우)는일류,명문끝. 法(헌법,국제관습법).교과서(국사,세계사)>입시점수 중요.여기서부터는 이이제이에 적응해 버티는게 생명력이 오래갈것.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잘 모르겠음. 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 서울대밑에서 대중언론으로는 밑에있던 대학들이라 주권.학벌없이 이이제이가 적당함. 논란必要. 국가주권.자격.학벌없이 임시정부요인 개인설립 국민대,신흥대(경희대),인하대(공대)>완충女

윤진한 2021-08-21 17:54:22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한나라 태학.이후의 국자감(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 자격은 변하지 않더군요. 세계종교 유교와 로마 가톨릭도 그렇습니다.교황성하의 신성성도 변하지 않더군요.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과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교과서 교육은 거의 변할 사유가 없을것입니다. 한국에서는 Royal성균관대(한국 최고대), Royal 서강대(세계사의 교황 윤허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학부 나오면 취업률과 유지취업률이 가장 좋은 자료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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