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안내
도봉구,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안내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08.27 2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7필지에 대하여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대상 필지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의 사유가 발생한 필지이며, 의견제출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기간내에 구청 부동산정보과 및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도봉구청 홈페이지(http://www.dobong.go.kr) 또는 서울시 일사편리시스템(http://kras.go.kr)에 접속하여 인터넷으로도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한편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희망자는 방문이나 유선으로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전문가인 감정평가사에게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이 현장 방문을 요청할 경우 주민·감정평가사·담당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개별공시지가 주민참여제」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신청인과 현장을 찾아 해당 토지의 가격결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의견수렴 및 행정참여의 기회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2021년 10월 29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이 원활하게 의견을 제출하고 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제도들을 마련한만큼, 언제든 부동산정보와 관련한 어려움이나 궁금증이 있다면 이용하고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