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27일 지역 주민과 청년, 공직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2021년 중구 외식업 분야 재능나눔 취업․창업을 위한 성공 멘토 강의’를 실시했다.

외식업 분야 중 중식당 관련 창업 또는 취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청년·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현재 중식당 ‘만다복’ 대표이자 인천 중구 소상공인협의회 부회장인 서학보씨가 강사로 나섰다. 서 대표는 오랜기간 중식업 사업을 하면서 체득한 성공 노하우를 아낌없는 재능나눔 강의로 참여자들에게 역설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 주민들과 우리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일어설 수 있도록 우리 지역의 멘토를 통해 성공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자리여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더 많은 성공 멘토들의 참여와 성공 노하우가 공유되어 중구와 주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김양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