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은 최근 새롭게 단장한 달안동 희성어린이공원 준공 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집행사업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경기도의회 심규순 기획재정위원장을 비롯하여, 안양시의원, 관계 공무원, 달안동 사회단체장 등이 함께 방문하였다.
새롭게 단장한 희성어린이공원(면적 4,997㎡) 정비에는 심규순 도의원이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원이 투입되어 조성되었으며, 조합놀이대, 그네, 물놀이수로, 모래놀이기구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데크쉼터, 사각파고라(2동), 원형파고라 등 16개의 편의시설도 신설되어 시민들의 이용편의도 한층 높였다.
심규순 위원장은 “공원은 건강, 환경, 지역경제 등과 관련한 다양한 도시문제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중요한 사회기반시설이다.” 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안전한 어린이 놀이 공간 및 안락한 주민쉼터를 확보한 만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 고 강조했다.
한편 2020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원을 확보하여 달안동 희성어린이공원 정비에 일조한 심규순 기획재정위원장은 올해 21억 5천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였으며, 공원‧도로‧가로등‧육교 등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노후시설 정비를 통하여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고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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