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8일(일) 오후 일본 공명당 오오타 아키히로(太田 昭宏) 공명당 대표의 예방을 받고, 한·일 관계, 재일한국인 문제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교환을 했다.
李대통령과 오오타 대표는 정치·경제·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한‧일 우호협력 관계가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것을 평가했다.李 대통령은 그간 양국관계 발전과 재일한국인 법적 지위 향상을 위해 공명당이 노력해 온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계속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李 대통령은 재일한국인의 염원인 지방참정권 부여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공명당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하였으며, 오오타 대표는 앞으로도 당 차원에서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사진/청와대>
박남수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