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관학교’ 서치코와 전국 언론인 단체 MOU 체결
‘탐정사관학교’ 서치코와 전국 언론인 단체 MOU 체결
전국 전·현직 경찰 위원회 1기 이어 2기 출범
  • 김지수 기자 dkorea666@hanmail.net
  • 승인 2021.09.0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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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국내최대민간정보조사기관 서치코가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미아,실종자찿기등 공익목적의 임무수행을 위하여 전국의 언론사 대표와 전국경찰드론연합회,월드드론교육원,공익의료지원단,행안위허가 단체인 사회안전진흥원(범죄예방감시단)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업무협약식을 최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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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우)이도현 서치코의장(좌)  김남규 대한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업무협약식 모습ⓒ대한뉴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도현 서치코의장, 연재호 강변일보사 대표, 정태호 오늘신문사 대표, 최수환 내외방송사 대표, 김광섭 특급뉴스(공주)대표, 김남규 대한뉴스 대표, 박종완 미디어이슈 대표, 조덕원 환경경찰뉴스 대표, 이지호 월드드론교육원 원장, 정태일 전국경찰드론연합회 회장,다미인성형외과 원장,범죄예방감시단(홍익표 단장)등 관련 전,현직 경찰관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이들은 서치코 산하에 언론홍보위원회,경찰드론위원회,드론교육원,범죄예방위원회를 전국조직화하고 서치코의 사회적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구축을 위한 활동을 지원한다.또한 각 위원회가 공익적목적의 임무를 수행하다 상해를 입을 경우 치료,재활,성형을 위한 공익의료지원단을 조직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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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치코는 산하에 공익법인 및 서치코탐정사협회를 설립하고 국내최초로 민간에서공익목적의 활동을 하기 위해 산하에 치안위원회를 조직화하고 천안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추가로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서치코 산하에 다양한 위원회 및 전문 지원단의 전국조직화가 완료됨으로서 미아,실종자찿기등 행정보완재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완벽히 수행함과 동시에 공익활동, 교육,일자리창출등 서치코가 지향하는 다양한 공익사회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말에서 서치코 이도현 의장은 “금번 서치코의 공익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서치코 산하 언론위원회,경찰드론위원회,드론교육원,‘범죄예방위원회’ 공익의료지원단등의 업무협약과 위원회 발대식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재 우리사회에는 미아·실종자등의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경찰의 인력,예산,행정력미비등의 문제로 쉽게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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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코는 “이러한 공권력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고 각종 민간단체를 연합하여 행정기능을 보완하여 사회적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국축을 통해 국민의 행복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서치코 언론,홍보위원회 고문으로 추대된 정태호 회장(전 국회의원,연예정보신문)은 “서치코의 의미있는 사회적활동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수환 대표(내외방송,내외뉴스,내외통신 대표)는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에 서치코 언론,홍보위원장의 중책을 맏게돼 책인감이 막중하다.”며, 우리 언론인들을 비롯해 정부,지자체,민간단체 등이 서치코의 공익활동 및 사회적약자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협업 해야할 일들이 많을 것이다.”라며 오늘 위촉된 서치코 언론,홍보위원회는 상호 언론 지면을 통해 속도전 있는 네트웍으로 서치코의 사회안전망 구축과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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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1500여명의 현직경찰로 조직된 전국경찰드론연합회(회장 정태일)의 실종자수색관련 영상과 설명, 그리고 월드드론교육원의 드론 시범을 통해 참가자들의 박수와 효용성을 검증받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아·실종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 재고와 서치코의 공익목적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에 대한 다양한 단체의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졌다. 앞으로 서치코의 ”빨리 더 빨리 가족의 품으로“라는 미아,실종자찿기의 슬로건하에 다양한 산하 위원회의 역량을 발판삼아 ‘미아·실종자’ 예방 및 발견에 적극적이고 꼼꼼한 수색과 함께 속도전을 펼쳐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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