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9월 7일(화)부터 ‘창업진흥정책관’ 내에 청년정책과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중기부는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창업 정책이 기획하고 실행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과장에는 현재 중기부 정책총괄과에서 부내 정책 실무를 총괄하는 김민지 서기관을 승진 배치한다고 밝혔다.
김민지 서기관은 1985년생(만 35세)으로 2011년 중소기업청에 입사(행시 54회)해 중소기업 정책 실무 총괄, 정책분석, 금융, 벤처 등 다양한 정책을 경험한 중소·벤처기업 정책 전문가이다.
청년정책과 직원들도 물리학·기계공학·수학·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전공한 20~30대 엠제트(MZ)세대 위주로 배치해 다양한 분야의 기술창업에 대응하고,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기부는 청년정책과를 통해 청년 창업 붐이 확산될 수 있도록 청년 창업정책을 총괄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