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마태지파 7교회, 목회자들 ‘돌직구’ 눈길
신천지예수교회 마태지파 7교회, 목회자들 ‘돌직구’ 눈길
여러분은 추수되었습니까... 유튜브 세미나 생방송 진행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1.09.13 08: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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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석 지파장 세미나 강사로 나선 모습ⓒ대한뉴스
정천석 지파장 세미나 강사로 나선 모습ⓒ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여러분은 추수되었습니까?" 신앙인들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신천지 예수교회의 온라인 세미나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마태지파(지파장 정천석)도 본부교회를 포함한 7개 교회가 세미나를 지난 11일 일제히 진행했다.

마태지파 지교회의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 예수교에서 진행한 전국 76개 지교회 온라인 말씀 세미나의 일환으로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 송출됐다.

13일 마태지파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말씀 세미나는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4일 직접 단에 섰던 총회 차원의 세미나로 시작되어 12지파 지파장들의 세미나로 연결되었고 이번에 76개 지교회 담임들까지 설교하는 흐름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마태지파 7교회 중 본부 인천교회는 정천석 지파장이 '여러분은 추수되었습니까?' 라는 제목으로 직접 단에 서서 추수가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정천석 지파장은 "초림때 예수님의 밭에 두 가지 씨가 뿌려졌다"며 재림때는 "뿌린 씨의 익은 열매를 추수한다는 성경의 약속대로 추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증거했다.

정 지파장은 또 "추수된 자들은 천국 곡간에 들어가고 추수되지 못한 가라지는 유황불못에 들어간다""여러분은 추수 되었습니까"라는 질문을 시청자에게 던졌다.

인천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11일 해당세미나는 오전 11, 오후 4, 오후 8시 등 세차례 방송되었으며 회당 약 500명이 세미나에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이중 목회자는 27, 후속 교육신청은 107명으로 알려졌다.

주안교회 구철영 담임강사와 연수교회 최기엽 담임강사도 '추수된 자와 추수되지 못한 자'라는 제목을 들고 나와 추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만수교회 강태운 담임강사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약속의 목자'라는 주제로 예수님이 교회들을 위해 보내겠다한 약속의 목자를 찾아야 한다고 설파했다.

계양교회 김민수 담임강사와 제물포 교회 김진성 담임강사는 '성경의 약속을 아는 것이 구원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해 신앙인들에게 열린 성경의 말씀으로 구원에 이르는 길을 제시했다.

마태지파 관계자는 "지교회 말씀 세미나는 정부의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이달 25일에 다시 한 번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태지파는 지난해 218일 이후 모든 예배와 모임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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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2021-09-17 16:34:58
이단 이라구 신천지 욕하던 먹사들도 밥줄이 끊기건지ㅋ ㅋ 이제는 신천지 가 개신교 완젼 잡는시대 눈앞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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