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북부경찰, 추석 맞이 아동안전지킴이(집) 격려 방문
남양주북부경찰, 추석 맞이 아동안전지킴이(집) 격려 방문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21.09.13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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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총경 박상경)는 하반기 신학기를 맞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추석을 앞두고 감사선물을 전달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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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내실화 추진 중,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운영‧관리 실태점검▵배치장소 및 활동지역 선정의 적정성 확인▵아동범죄예방 및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파출소별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남양주북부 관내 아동안전지킴이는 46명, 아동안전지킴이집은 38개소로 아동 범죄 취약지,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공원 주변 등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치안 보조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현장점검 및 간담회로 아동안전지킴이(집)의 현장 대응능력이 더욱 향상돼 아동보호 인력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경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현장간담회에서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 아동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동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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