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9월 13일(월) 오후 2시30분 서울 여의도 정원빌딩 301호에서 전국 학교상담사 606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후보 지지선언을 하였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김영현 한국전문상담협회 회장 등 한국전문상담협회 임원 ․ 시도회장 및 전국 각지의 전문 학교상담사 등 33인이 참석하였으며,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열린캠프의 직능총괄본부장인 김병욱 국회의원과 총괄특보단장인 안민석 국회의원이 환영사를 하였다.
학교상담사 606인은 지지선언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그간 성남시장으로서 그리고 경기도지사로서 해 왔던 정책들은 항상 국민이 중심에 있었고 억울하게 차별받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억강부약의 노력이었으며, 이재명 후보만이 우리 사회의 불합리와 차별을 해결하고 공정한 세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는 결론에 이르러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학교상담사들은 전국 17개 시도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상담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상담사들로, 학생들의 정서적인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돕고 다양한 위기에 노출된 학생들의 학업중단· 학교폭력 · 자살예방 등의 상담 지도를 담당하고 있으며 학생들 가족과 교직원의 심리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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