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최종복(9단 전,국기원 기술심의 의장)외 전국의 태권도 고단자 및 유단자 이상 태권도장 태권도인 815명은 2021.9. 14(화) 오전 10시 열린캠프 301호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였다.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최종복 전 국기원 의장은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메달박스인 태권도 종목에서 노골드라는 태권도 종주국의 수모는 태권도계의 개혁이 절실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코로나로 인한 일선 태권도장의 경영악화로 사기까지 많이 저하되었다고 밝혔다.
최 전 의장은 이를 일신하고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이재명후보의 공정사회 가치구현이야말로 태권도계뿐만 아니라 체육계가 반드시 추구하고 실현해야 할 최고 가치인 만큼 이에 동참하고자 전국 태권도장 태권도인 815명은 이재명 후보를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다.
최 전 의장은 이어 “이재명 후보는 성장 과정과 풍부한 행정 경험에서 우리 사회의 지향점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실천해 왔다며 머리로만 아닌 뜨거운 가슴으로 정책을 말하고 있다”며, “이 후보에게서 국민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잘 묻어난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 현장에는 열린캠프 직능총괄본부장 김병욱 의원과 김명선 청정포럼 상임대표 직능플랫폼 제6본부장 이승 청정포럼 사무총장이 함께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 날 김병욱 총괄본부장은 “개혁의 상징인 이재명 후보야 말로 태권도 개혁의 적임자”라고 지적하고 태권도 업계의 혁신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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