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9월 14일(화) 오전 11시에 서울 여의도 이재명 열린캠프 브리핑룸에서 산업기술계를 대표하는 기술사 32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후보 지지선언을 하였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정영기 한국기술사회 건축시공분회장 등 11인의 기술사가 참석하였으며,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인 열린캠프의 직능총괄본부장인 김병욱 국회의원과 공동종합상황실장 겸 경제본부장인 문진석 국회의원이 환영사를 하였다.
정영기 기술사는 지지선언에 참여한 32인의 기술사들을 대표하여 “이재명 후보가 그동안 보여준 역량과 정치 철학과 과감한 실행력은 뒤처진 기술사 제도를 개혁하고 과학기술 백년대계를 이끌어갈 지도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 미래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국가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경제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로서 최고의 대통령 후보라고 생각하기에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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